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 푸른 초장에서의 평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 아침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은 우리에게 여호와를 목자로 묘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믿음으로 가득 찬 선언입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여호와를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맡길 수 있습니다.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 가는 풍요와 평안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신뢰하며 그분을 따를 때, 그분은 우리를 풍요로운 삶으로 인도하시고, 쉴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은혜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푸른 풀밭”은 풍요로운 삶을, “쉴 만한 물 가”는 안전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는 것은, 우리가 삶의 고된 노동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마치 목자가 양들을 푸른 초원에 데려다 놓고, 양들이 풀을 뜯어먹으며 쉬도록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쉴 만한 물 가는 우리에게 안전과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맑고 시원한 물은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마련하신 쉴 만한 물 가에서, 삶의 어려움과 고난에서 벗어나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심으로써,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은혜 안에서 풍요로운 삶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