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6) – 푸른 초장에서 평안을 누리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6) – 오늘의 말씀

1. 채우심 (1,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개정). 목자가 되신다는 것은 “다스린다”, “통치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든든히 지탱해 주시고 부족함 없이 채워주십니다.

“푸른 초장에 나를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2). 푸른 초장은 풍요로운 삶을, 쉴 만한 물가는 평안과 휴식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 23:3).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3). 하나님은 우리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옳은 길을 가도록 도와주시고,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니다.

“주 이름을 위하여” (시 23:4).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 23:4).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어둡고 험한 길을 갈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지팡이와 막대기는 보호와 안전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5). 하나님은 우리의 원수를 물리치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시고 축복하십니다.

“내가 영원히 주의 집에 살리로다” (시 23:6).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영원히 인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