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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 22주기 추모제, 미군 만행 기억하며

효순미선 22주기 추모제 열려… “미군의 만행 기록으로 남기자”

뜨거운 햇살 아래, 효순미선을 기억하다: 22주기 추모제

6월 13일, 양주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고 신효순과 심미선의 22주기를 맞아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도 많은 시민들이 효순미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날 추모제는 효순미선의 희생을 잊지 않고 평화와 안전을 위한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추모객들은 효순미선의 묘비 앞에 헌화를 하고 묵념을 올리며 슬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효순미선의 부모님들은 딸들을 떠나보낸 슬픔과 함께 평화를 향한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효순미선 사건은 2002년 6월 13일 발생했습니다. 미군 장갑차에 의해 효순미선 두 소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사건은 전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한국 사회에 미군의 책임과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효순미선 22주기 추모제는 단순히 슬픔을 기리는 행사를 넘어 평화와 안전을 향한 우리 사회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효순미선의 희생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효순미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와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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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미선이 효순 이: 잊혀진 아픔, 기억해야 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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