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 자소서 쓸 때 쓰면 안되는 말

자소서 작성 시 피해야 할 표현들: 더욱 돋보이는 자소서를 위한 팁

자소서를 쓸 때,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시죠? 특히 처음 자소서를 작성하는 분들은 어떤 단어를 써야 좋은지, 어떤 표현은 피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오늘은 자소서 작성 시 피해야 할 표현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저는”, “제가”, “저의”와 같은 표현은 자제하세요.

자소서에서 “저는”, “제가”, “저의” 와 같은 표현은 너무 자주 등장하면 오히려 글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자신의 강점이나 경험을 어필할 때, 이러한 표현 대신 “본인은”, “저는”, “저의”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2. 줄임말 표현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자소서는 공식적인 문서이기 때문에 줄임말이나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ㅋㅋ”, “ㅠㅠ” 와 같은 이모티콘이나 “~ing”, “~임”과 같은 줄임말은 “웃음”, “즐거움”, “슬픔” 등으로 바꿔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너무나 흔한 표현이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요. 대신 구체적인 목표나 실행 계획을 제시하면서 “OO를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OO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와 같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귀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사”라는 표현은 “회사”, “기업” 등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사”는 다소 딱딱하고 거리감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저는 OO입니다” 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자소서에서 “저는 OO입니다” 라는 표현은 너무 평범하고 개성이 드러나지 않아요. 대신 자신의 강점이나 경험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6. “OO에 관심이 많습니다” 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OO에 관심이 많습니다” 라는 표현은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OO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OO 활동을 했고, OO를 통해 OO를 배웠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열정적입니다” 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열정적입니다” 라는 표현은 모호하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OO 활동을 통해 OO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OO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8. “팀워크” 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팀워크” 라는 표현은 너무 일반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OO 프로젝트에서 팀원들과 협력하여 OO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OO 활동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OO를 통해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했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팀워크 능력을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는 표현은 피하세요.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는 표현은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대신 “OO 경험을 통해 OO 능력을 향상시켰고, OO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 같이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 작성 시 이러한 표현들을 피하고, 구체적인 경험과 자신의 강점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정성 있는 자소서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