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토스트 :: 진저, 소프트브라운이랑 또 어떤 컬러가 찰떡궁합일까?

바비브라운 토스트는 펄이 없는 매트한 아이섀도우에요. 정말 부드러운 입자가 특징이에요. 로라 메르시에와 맥의 진저와 비슷한 색상으로 유명하지만, 토스트만의 매력이 있어요.

토스트는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섀도우 베이스, 눈두덩이 전체, 눈꼬리 음영, 언더 아이 라인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토스트는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색상이라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은은하게 펄이 들어가 있어서 눈가에 생기를 더해줘요. 진저는 토스트보다 좀 더 노란빛이 돌고, 소프트브라운은 토스트보다 좀 더 붉은빛이 돌아요.

토스트는 펄이 없는 매트 섀도우이지만, 발색이 좋고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려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밀착력이 좋아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토스트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 토스트, 진저, 소프트브라운 중에 어떤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릴지 고민이 된다면, 직접 테스트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