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억원 햄버거집 Ceo 테이, 착한가게로 변신하다

‘연 매출 10억원’ 햄버거집 CEO 테이, 착한가게 주인됐다

가수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집 테이스티버거가 최근 착한가게에 가입했습니다. 착한가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출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는 가게를 지칭합니다.

테이는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로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테이스티버거는 2018년 문을 열었으며, 연 매출 1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테이는 테이스티버거 운영 외에도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테이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됩니다. 사랑의열매는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층 지원, 의료비 지원,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합니다.

착한가게는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사랑의열매는 2005년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가게 앞에 착한가게 현판이 부착되며,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착한가게 앱에 가게 정보가 등록됩니다. 또한, 착한가게에 가입한 사업자는 사랑의열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됩니다.

테이스티버거가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