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육군훈련소 연합진중세례식

지난 13일, 국내 최대 신병 육성 요람인 육군훈련소의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연합진중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었던 군 선교가 대면예배 참석률 증가와 함께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연합진중세례식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는 젊은 신병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군 복무는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주는 중요한 버팀목이 됩니다.

연합진중세례식은 단순히 종교 의식을 넘어 젊은이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신앙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젊은 군인들은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교회는 젊은이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청년은 나라의 미래이며 교회의 희망입니다.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와 교회는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