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졸업 후 어떤 길을 걸을까요?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철강,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죠!

반도체 분야는 특히 신소재공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에서 경량소재 개발, 연료 효율 개선, 차량 성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고요. 디스플레이 분야는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생산 공정 관리, 품질 향상 등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철강 분야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에서 고강도, 내열성, 내식성 등 특수 기능을 가진 신소재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소재 분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에서 의료기기, 바이오센서, 인공장기 개발 등 미래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에너지, 항공,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소재공학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소재공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응용하는 학문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첨단 연구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