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압 변경된 기준 (저압, 고압, 특고압) – 춘봉테크: 알아야 할 변화와 적용

2021년부터 바뀐 전압 기준, 헷갈리지 말고 쉽게 알아보자!

2021년부터 전압 기준이 바뀌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저압, 고압, 특고압 이렇게 세 가지 용어는 전기 관련 업무를 보거나 전기 설비를 사용할 때 자주 등장하는데요.

직류의 경우 1500V 이하를 저압으로 분류하고, 교류는 1000V 이하를 저압으로 분류합니다.

그렇다면 고압은 무엇일까요? 고압은 저압 기준을 초과하는 전압부터 7000V 이하까지를 말합니다. 즉, 직류의 경우 1500V 초과 ~ 7000V 이하, 교류의 경우 1000V 초과 ~ 7000V 이하를 고압으로 분류합니다.

마지막으로 특고압은 7000V를 초과하는 전압을 말합니다.

2021년 이전에는고압과 특고압의 기준이 달랐는데요. 직류의 경우 1500V 초과 ~ 6000V 이하를 고압, 6000V 초과를 특고압으로 분류했고, 교류의 경우 1000V 초과 ~ 6000V 이하를 고압, 6000V 초과를 특고압으로 분류했습니다.

2021년부터는고압과 특고압의 기준이 7000V로 통일되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저압, 고압, 특고압은 전기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전기 설비를 사용하거나 전기 관련 업무를 볼 때는 이러한 기준을 꼭 숙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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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설명 ]

전압 기준이 바뀐 이유는 전기 안전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고압과 특고압의 기준이 달라서 전기 안전 관리에 혼란이 있었고, 안전 사고의 위험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 고압과 특고압의 기준을 7000V로 통일함으로써, 전기 안전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 설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압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전압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전기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전기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